해운대와 기장을 여행하는 분이라면 아난티 코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가성비 최고인 더클럽호텔 기장연화를 소개 드립니다.
1. 더 클럽호텔 기장연화
더 클럽호텔 연화리점은 부산 해운대에서 터널을 빠져나와 송정을 지나고 아나티가 있는 기장 동암마을을 지나 연화리 언덕 위에 있습니다. 12층으로 바다 조망을 가지고 있으며 2022년 7월 5일이 리모델링인지 신축일인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건물이 깔끔하고 인근에서 가성비 최고인 호텔입니다.
바닥도 밤에 온돌이 들어와서 좋았습니다. 우리가 머문 10층 F호실은 한 쪽은 대변항이, 또 한 쪽은 해운대비치골프장이 내려다보이는 곳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히노끼 욕탕이 구비되어 있어 여행의 피로를 푸는데 그저그만이었습니다.
가족 단위로 여행객들이 많았습니다. 아침에는 조식으로 식빵과 라면, 우유 등을 주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서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2. 호텔 주변에 가볼 만한 곳
호텔에서 아난티 코브가 10분 내 거리에 있어 아난티 지하에 주차(유료)를 하고 아난티 상가를 지나 오랑대까지 50분 정도에 오시리아 해안로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배들이 떠있는 쉬원한 동해 바다를 보면서 걸으면 속이 확 트입니다. 아난티 상가에서 커피도 한 잔하면 좋습니다.
오랑대공원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거꾸로 걸어도 됩니다.
송정에서 바닷가쪽으로 조금 더 가면 청사포가 있는데 조개구이로 유명한 곳입니다.
아난티에서 조금만 가면 해동용궁사가 있습니다. 호텔에서 해동용궁 반대편으로 가면 대변항을 지나 10분 거리에 월전마을로 가는 도중에 영화 '친구'의 무대인 강개를 지나는 해안산책길이 있습니다. 이 길은 바다 전망이 아름다와 최근에 생긴 바다 조망의 대형 카페들이 여러 개가 있습니다. 죽성리 성당 세트장도 바다를 내려다보는 멋진 곳입니다.
더 클럽호텔 기장연화 부근에는 차로 1~2분 거리에 연화리 식당가가 있습니다. 식당가에는 전복죽과 횟집이 유명합니다. 5~10년 전만 해도 연화리에는 짚불 곰장어집들이 몇 집 있었는데 지금은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대신 미니벌집 탕수육과 돌판 짬뽕을 파는 연화반점이 있어 식사를 했습니다.
3. 결
최근에 새로 지은 가성비 최고의 호텔이 기장 바닷가에 있어 숙박에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여행을 원하는 분들에게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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