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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나와 달라질려고 용써"..."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려고 애쓰고 있다" 주말 드라마를 보고 2026.5.24. JTBC 주말 드라마인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려고 애쓰고 있다"가 끝났다. 이 드라마 12편을 보면서 재미있는 영화 한 편을 보는 강한 느낌을 받았다. 1. It's different 이 드라마 후편에서 가장 강하게 나에게 다가온 대사는 "우리 다 같이 똑같았을 때, 영화 감독이 아닌 아무 것도 아닐 때 친했죠. 신나게 남의 영화를 깔 때. 나는 같아질려고 하는데 형은 달라질려고 용써. 우리 다시 같아지자. 내가 데뷰해서 같은 레벨로 돌아올께."였다. 주식 투자에서도 투자자들은 It's different. 이번만은 다르다고 외친다. 나만은 다르다. 자신만의 길을 가려고 한다. 이번만은 다르다고 생각하고 투자한다면 결국은 좋은 결과가 올 수 없다. 법률 소송에서도 .. 2026. 5. 25.
삼전닉스의 주식 투자 전략과 엔비디아의 새로운 생존전략 - 엔비디아는 삼전닉스에 달려있다 (HBM의 아버지 카이스트 김정호 교수) 세계 시총이 5조달러를 넘는 1위 기업인 엔비디아의 생존전략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달려있다는 것이 HBM의 아버지 카이스트 김정호 교수의 분석입니다. 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30만원, 200만원으로 잘 달리고 있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 엔비디아의 전략 변경 엔비디아는 성능위주 개발에서 시장분할 점유 전략으로 전략을 변경했습니다. HBM은 한 업체가 엔비디아에 공급을 독점하게 되면 가격이 지속 상승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에 공급하는 물량은 엔비디아가 요구하는 물량보다 작습니다. 역으로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올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Apple, AMD, Tesla에도 공급할 필요가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구글이나 AMD 등에 HBM을 공급하면 또 .. 2026. 5. 24.
제주도의 자리돔 잡이에서 배우는 주식투자 제주도의 자리돔 잡이에서 배우는 주식투자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입학 전 7년간 우리 집은 아버지가 장남으로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큰 배를 모는 선주였습니다. 고기잡이에 관심이 많아 자리돔 잡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제주도의 자리돔 잡이 자리돔은 해가 떠야 활동을 개시한다. 암초지대에 사는 자리돔은 삽시간에 나타나서 삽시간에 없어진다. 어군탐지기로 자리돔 떼가 오고 있음을 발견할 때 빠르게 본선 양쪽에 부속선 두 척을 띄운다. 부속선 2척이 본선에서 멀어지면서 그물을 넓게 펼친다. 자리돔이 그물 근처에 가까이 오면 그물을 보자기처럼 감싼다(들망어법). 50, 60개 상자가 잡혀야 많이 잡힌 셈이다. 자리돔 잡이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그물 던져'(그물 투하). 그물은 수심 25m.. 2026. 5. 23.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향방 3000포인트부터 순식간에 달려온 코스피가 8000포인트 앞에서 공방전을 벌이고 있는 중에 8000 돌파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국내 시총 1, 2위(세계 11위, 15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향방을 알아 보았습니다. 1.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수급 외국인투자자들은 2026년 2월과 3월 코스피를 각각 21조 731억원, 35조 8806억원 순매도했습니다. 3.19.부터 4.2.까지 11거래일 동안에는 연속으로 23조 1984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이는 반도체 메모리 업황 정점과 전쟁 리스크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2026.5.7.부터 22일까지 12거래일 동안 46조 3295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삼성전자는 18조 9403억원, SK하이닉스는 19조 5928.. 2026.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