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3 Back to bacic - 왜 블로그를 하시나요 블로그는 누구나 만들 수 있고 누구나 블로그에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개방성 때문에 사람에 따라 블로그의 용도가 다양합니다. 블로그가 무엇이고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 보았습니다. 1. 블로그가 뭔가요 블로그는 web(웹)과 log(로그)의 합성어입니다. 개인의 일상생활부터 취미와 관심사 등 자신만의 관심사를 기록하는 공간, 즉 웹에 쓰는 나만의 다이어리입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블로그의 개념도 변화하고 있는데, 일상적인 경험이나 생각을 정리하는 목적으로 시작되었지만 검색엔진을 통해 노출되면서 뉴스, 칼럼, 리뷰 등 전문적인 지식이나 정보를 전달하는 1인 미디어로 발전하였습니다. 블로그는 1인 미디어에서 이웃의 참여와 소통으로 발전하여 나의 평범했던 이야기가 브랜드화되어.. 2023. 1. 7. 중꺾마 - '노인과 바다' 속 어부 산티아고 연말에 본 아바타2 영화와 함께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를 다시 읽어보면서 요즘 MZ세대의 유행어 중꺾마(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가 떠올랐습니다. 1. 아바타영화 2와 노인과 바다 아바타2 영화(물의 길)를 보다 보면 노인과 바다에 나오는 청새치를 타고 다니는 장면이 자주 나옵니다. 청새치는 길이가 3m에 200kg(최대 900kg)이 넘는 대형 물고기입니다. 고등어나 오징어떼를 보면 헤치고 돌진하여 먹이를 사냥하는데 사용하는 긴 창 모양의 턱과 등 전체를 덮고 있는 등 지느러미는 보는 것 만으로도 장관입니다. 게다가 낚시에 걸리면 무서울 정도로 반항하는 모습에 스포츠 낚시꾼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노인과 바다 소설은 처음 20대에 읽었을 때는 그냥 어부가 이 거대 청새치를 잡나 안 잡나에 더 .. 2023. 1. 2. 온라인사업이나 블로그는 0%만 아니면 된다 안녕하세요. 부동산이나 교육 관련 수 십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유명 유튜버였던 신사임당 주언규씨가 쓴 'Keep going' 책에서 좋은 글들이 있어 앞서 '광고는 양날의 칼' 편에 이어 나눕니다. 주언규씨는 온라인사업을 대상으로 이야기하고 있으나 저는 블로그도 온라인사업의 하나라고 생각해서 온라인사업과 블로그를 같이 썼습니다. 1. 0.1% 확률에도 도전한다 온라인사업이나 블로그는 0.1%의 확률이라도 있으면 1,000번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 더 확실한 승리를 위해 10,000번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시도하면 됩니다. 하지만 0%의 확률이라면 시도하지 말아야 합니다. 0%의 확률인지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2. 방향을 확인해 주는 나침반이 있습니다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옳은 길인지 확인할 수.. 2022.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