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경희한의원에서 받아온 한약 봉투에 좋은 글이 와 닿아 같이 나눕니다.
1. 건강을 지켜줄 10가지 수칙
하나. 긍정적으로 세상을 본다. 동전에 양면이 있다는 사실을 믿게 됩니다.
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다. 생활의 활력소가 됩니다.
셋. 반가운 마음이 담긴 인사를 한다. 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성공의 바탕이 됩니다.
넷. 하루세끼, 맛있게 천천히 먹는다. 건강의 기본이요, 즐거움의 샘입니다.
다섯.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 핏대를 올릴 일이 없어집니다.
여섯. 누구라도 칭찬한다. 칭찬하는 만큼 내게 자신이 생기고 결국 그 칭찬은 내게 돌아옵니다.
일곱. 약속시간에 여유있게 가서 기다린다. 오금이 얼지 않고 신용이 쌓입니다.
여덟. 일부러라도 웃는 표정을 짓는다. 웃는 표정만으로도 기분이 밝아 집니다.
아홉. 원칙대로 정직하게 산다. 거짓말을 하면 죄책감 때문에 불안해지기 쉽습니다.
열. 때로는 손해 볼 줄도 알아야 한다.
2. 결
산본 8단지에 있던 오케이한의원이 문을 닫은 후 산본 중심상가에 있는 경희한의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중심상가에 있는 10여 곳의 수많은 한의원 중 3곳을 다녀본 후 소감은 한의원은 한의사가이 침을 잘 놓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다른 한의원이 10군데 정도 침을 맞은 것과 비교해 발목과 새끼 발가락까지 20~30군데에 침을 맞았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게다가 이 곳은 환자분들을 위해 토, 일, 공휴일에도 4시까지 오픈한 유일한 곳입니다. 다른 곳은 토요일 2시에 다 문을 닫습니다. 한약 봉지의 좋은 글을 보면서 건강의 소중함과 함께 이 한의원에 대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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