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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관한 한 나무에게 배우기로 했다.
해마다 어김없이 늘어나는 나이
너무 쉬운 더하기는 그만두고
나무처럼 속에다 새기기로 했다......
나무는 나이를 겉으로
내색하지 않고도 어른이며
아직 어려도 그대로 푸르른 희망
나이에 관한한 나무에게 배우기로 했다
그냥 속에다 새기기로 했다
무엇보다 내년에 더욱 울창해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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