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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말 장마 후에 7월 1일 주말부터 30도를 넘는 불볕 더위에 가족들과 남양주 조안면 북한강변 닭갈비 본점과 카페 데너리스를 다녀왔습니다.
1. 북한강막국수닭갈비 본점 방문
얼마전 본점에 처음 들렀다가 방문에 실패한 후 주변의 삼본직영점에 간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마침 3시 30분에 한 자리가 있어 1시간 30분 전에 집에서 출발했습니다. 다행히 길이 막히지 않아 2시 55분에 도착했습니다. 안내를 해주어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철저한 예약시스템으로 주차도 예약자를 우선하고 있었습니다. 숯불닭갈비 6인분과 메밀막국수 곱배기를 나누어 먹고 포장 닭갈비 6인분을 구입하였습니다.
초벌 조리를 한 닭갈비 재료가 신선하고 맛이 좋았고 한강변 뷰도 좋았습니다. 반찬도 셀프로 마음대로 가져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손님들이 언제나 꽉 찼습니다.
2. 카페 데너리스 방문
전부터 여러 번 방문한 적이 있는 닭갈비 본점 바로 옆에 있는 카페 데너리스로 발을 옮겼습니다. 자연 망고와 냉 망고가 섞여있는 빙수가 맛이 있었습니다.
3. 결
몇 달만에 팔당을 지나 남양주 한강변을 방문했는데 역시 방문한 식당은 입에서 살살 녹는 최고의 닭갈비 맛이었습니다. 지난 번에 빠진 한 명을 포함해 가족들이 모두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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