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나의 파랑새를 쫓아다니는 분들을 위해 '그 곳에 파랑새가 있다(박형미 저)' 를 읽고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나의 파랑새는 무엇인가
당신이 뼛속 깊이 간절히 원하는 목표가 무엇인가? 그것을 목표로 삼으라.
씨앗이 땅에 심어졌을 때 자연과 하나되어 성장하듯이 목표라는 씨앗도 말과 글로써 표현하고 나타내야만 단계적으로 보다 구체화됩니다.
꿈이라는 것은 어떤 실체가 없습니다. 목표를 향한 과정이 모이고 쌓여서 꿈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고 일확천금을 노리는 것은 허망한 신기루에 불과합니다.
2. 오늘 나를 만나는 사람이 바로 기회입니다
대나무 씨앗은 단단한 껍질로 쌓여 있어 첫 해 뿐만 아니라 둘째, 셋째, 넷째 해에도 물과 비료를 주어도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그러나 다섯 째 해가 되면 싹이 나기 시작해 6주만에 최고 50cm까지 자랍니다.
맹수가 사냥할 때 그 대상이 두더지이든 멧돼지이든 가리지 않고 목숨을 걸고 전력을 다하듯이 작은 고객, 작은 계약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크던 작던 상대가 어떤 사람이든 그 순간에 자신의 인생이 결정된다는 생각으로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잘 나가는 세일즈맨은 상품을 팔기 보다는 이미지관리에 더 투자를 합니다. 상품 판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고객의 마음속에 자신이 어떻게 기억되느냐를 더 중시합니다.
오늘 나를 만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지금 하찮은 일을 하고 있는 사람도 그 사람의 아들, 딸이 나중에 장관, 대통령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인격적으로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하면 안됩니다.
세일즈는 거절을 당하지 않으면 시작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거절 속에 숨겨진 메시지를 읽고 대처할 수만 있다면 한 걸음 발전하는 세일즈맨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거절을 당하더라도 정확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 진지하게 고민해 봅시다. 그래야 그 이후의 만남이 속상하지 않습니다. 표면상의 메시지와 그 이면에 숨겨진 의미, 이 두가지 거절의 뜻을 알고 다시는 실패를 반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3. 결
정보는 무엇입니까? 정으로 보답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고객에 대한 정보를 능동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고객의 마음(정)을 읽고 고객에게 내 마음을 전하는(보답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진짜 정보란 고객이 현재 무엇에 관심이 많고 무엇을 고민하는 것, 즉 고객 마음의 상태에 관한 것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