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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구독의 시대에 이제는 OTT(Over The Top)가 TV나 영화관보다 익숙해 지면서 영상 콘텐츠 시대에 주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넷플릭스가 계정 공유 금지를 추진하고 있어 소비자들간에 관심이 높습니다.
1. OTT 선도하는 넷플릭스
인터넷을 통해 TV에서 TV 뿐만 아니라 영화까지도 볼 수 있는 OTT 서비스는 초고속 인터넷의 발달로 영화관을 앞지르고 영화 시장을 선도해 왔습니다.
소비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OTT는 넷플릭스가 49.6%로 압도적인데, 콘텐츠 다양화와 계정 공유 등이 그 이유로 제시되었습니다. 유료 온라인가입자만 5,700만명에 이르며 이 중 미국 외의 해외 기입자는 180만명이 이르고 있습니다.
2. 넷플릭스, OTT 계정공유 금지 추진
최근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넷플릭스가 미국에서 '계정 공유 금지'를 도입한 것이 소비자들 사이에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계정 공유를 제한할 경우 구독을 정지하겠다고 답한 비율은 62.9%였습니다. 넷플릭스 측은 일시적으로 가입자수가 줄어 들어도 장기적으로는 더 큰 수익기반을 보장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아직 명확한 방향이 정해지지 않은 만큼 이 문제가 어떻게 결정될 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3. 결
넷플릭스를 통한 집에서 영화 시청이 세계적으로 자리를 잡은 중에 콘텐츠 이용자는 무료 시청자가 다수인 만큼 저가형 요금제의 필요성이 더 부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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