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에 최근 고객예탁금이 2025년 12월 77조 9100억원에서 2026년 연초에 87원 8291억으로 올랐다.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급등에 힘입은 바 크다.
내 주변에서 포모(FOMO)마저 벌어지고 있는 삼성전자의 적정주가를 산출해 보았다.
1. 삼성전자의 주가 움직임
삼성전자는 2025년 5만원부터 큰 상승을 보인 후 95000원 전후에서 한 동안 공방전을 벌였다. 10만원을 넘는다는 것은 큰 위험이었다. 이 때가 매수의 적기였다. 연일 매시켬에 오르내리는 AI 붐에 삼성전자를 사고 싶었던 나는 95,750원에 드디어 매수를 했다.
이 때는 95,000~98,000원이 매수가격대였다.
몇 년전 내 주변의 지인이 84000원에 삼성전자를 몰빵한 후 50,000원이 흔들리는 큰 쓰라린 경험을 한 후 2025년 말에 10만원대 중반에서 주가가 흔들리자 절반 정도 열매를 땄다.
이후 삼성전자는 다시 달리기 시작해 2026년 1월 6일 종가로 138,100원을 기록했다.
한편 삼성전자가 84,000원 하던 시기에 또 다른 지인은 SK하이닉스에 집중했다. 12만원 정도에 매수했다. SK하이닉스는 2026년 1월 6일 종가로 696,000원을 기록했다. 두 번 정도 절반을 사고 팔고를 하면서 상승기류를 누렸다. 상승의 바람이 불어온 것이 기회였다.
2. 삼성전자의 적정주가
2026년 1월 6일 내가 보는 사이트의 전문가는 삼성전자의 적정주가를 계산했다.
삼성전자의 EPS는 5,727원이고 PER는 22.44이다. PER를 24 정도로 부여하면 137,000원이 나온다. 지금이 적정주가에 다다랐다. 목표주가는 주가가 오르자 덩달아서 15~20만원까지 나오고 있다.
2026년 1월 6일 삼성전자의 시총이 6,378억달러로 세계 17위, SK하이닉스는 3,317억달러로 세계 37위로 올라 왔다. 우리나라의 기업이 이 정도라니 뿌듯하다.
어제 본 유튜브에서 권장덕이라는 의사가 자신의 모교인 부산 동천고를 찾아가 2학년 재학생들에게 한 말이 인생적이었다.
"공부도 인생도 벼락치기다. 평소에 비빌 언덕을 만들어 놓으면 된다. 복습은 해야 한다. 스트레스에 대해서는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가 스트레스를 즐기면 된다." 주식투자도 마찬가지다.

3. 결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는 반도체 회사로 이들 회사들은 반도체 업사이클 1년 전에 움직이고, 꺾이기 1년 전에 하락한다.
두 회사 모두 2026년 100조원을 넘는 순이익이 예상되고 있어 상승 기류를 탔다. 반도체 기업들에 2026년에 언제 얼마나 가격조정이나 기간 조정이 오고 또 상승할지는 지켜보아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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