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바이오 기업 투자 분석

by 선라이저 2025. 9. 22.
728x90
반응형

  2025년 9월 17일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를 계기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주가가 급상승하고 있다. 

 

  4차산업 혁명의 또 다른 흐름은 바이오테크(Biotechnology)분야에서 오고 있다. 이는 응용과학의 일종으로 생명공학과 분자생물학 등의 과학과 기술이 합쳐져 의료와 제약분야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바이오 기업 투자와 관련 임주택 교수의 책 '다시 오는 기회, 미국 주식이 답이다'에서 필요한 내용을 발췌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바이오테크 기업이란

 

 바이오테크 기업은 살아있는 유기체로 약을 개발하고 제약회사는 화학적 방법으로 약을 만든다. 하지만 바이오테크 기업이나 제약회사는 유기체와 화합물 둘다 사용하기도 한다.

 

2. 바이오기업 투자

 

  바이오 주식은 위험한 투자라고 알려져 있다. 새로운 치료제와 방법을 개발하는데는 R&D투자와 임금 등 많은 초기 운영 비용이 들고 10~15년 정도의 긴 시간이 걸린다. 그 사이에는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어떤 나라는 유전자 변형 약물과 식물을 아예 금지하기도 하고, 미국에서 FDA(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는데도 오랜 시간과 광범위한 서류 제출이 필요하다. 

 

 개발 중간의 임상 단계에서 실패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따라서 위험을 줄이기 위해 ETF에 종합적으로 투자할 것을 권하기도 한다. 

 

다시 오는 기회, 미국 주식이 답이다 책
다시 오는 기회, 미국 주식이 답이다 책

 

3. 결

 

 

  바이오 주식의 경우 전형적인 밸류에이션 방법이 PER나 EBITDA를 보는 것이 적절치 않다. 비용에 기반을 둔 밸류에이션 방법(예를 들어 총자산 EV / R&D비용)으로 비교/분석하는 것이 적절하다. 적절한 할인율을 적용한 절대적 밸류에이션 방법인 DCF 방식을 쓰는 것도 좋다. 

 

 또한 개발 중인 것(파이프라인)의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개발 단계(임상 단계)에서 수익을 내고 있는지를 확인하는게 좋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