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역 앞 산본중심상가 샌드위치 맛집 '아쥬떼'

 광복절 연휴 아침에 산본중심상가에 있는 아주떼(Ajouter)에서 샌드위치를 시켜 나누어 먹었습니다. 

 

1. 아쥬떼

 

  아쥬떼는 카페 주인이 프랑스에서 공부를 위해 몇 년간 문을 닫았다가 다시 연 곳입니다. 카페가 다시 문을 열고 작은 딸이 아르바이트를 한 곳입니다. 아쥬떼는 프랑스어로 더하다, 덧붙이다는 뜻입니다.

 

  이  곳은 밀가루를 프랑스산과 국산을 섞어서 사용합니다. 

 

  아보카도 에그마요 샌드위치와 리코타 가든 샌드위치(각 9,500원), 클래식 샌드위치(8,000원, 치즈 추가 500원, 베이컨 추가 800원), 블루베리 팬케이크(8,500원)을 주문했습니다. 

 

2. 찾아가기

 

 4호선 산본역 4번 출구에서 동쪽으로 150m 가면 1층에 상무초밥이 있는 빌딩의 2층입니다. 

 

 수제 빵과 커피가 잘 어울리는 브런치 맛집입니다. 

 

 

 

3. 결

 

 이 곳은 입소문을 타고 맛집으로 널리 알려진 곳입니다. 

지금의 장소는 이전 자리에서 몇 년전 한 번 더 넓은 곳으로 이사를 간 곳이라 비교적 좌석이 많습니다. 

맛있고 건강한 샌드위치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