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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빵순례 다니기를 좋아하는 작은 딸 친구가 최근 맛있는 베이커리를 소개해 주말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1. 산밑 빵집
산밑 빵집은 2023년 11월 말 문을 연 메이커리 카페입니다.
소금빵 2,500원, 당팥빵 2,200원, 몽블랑 5,200원, 올리브 치즈 치아바타가 3,500원으로 가격이 비싸지 않습니다. 주변 5분 거리에는 요요연연이나 홍종흔 베이커리 등 맛있는 베이커리가 있습니다.
이 가게는 빵이 맛있고 늦게 가면 빵이 다 팔리고 없습니다.
2. 산밑 빵집 가기
산밑 빵집은 4호선 산본역과 대야미역 사이의 수리산역 2번 출구 맞은 편에 있습니다. 산본 5단지 가야 1차 아파트 상가입니다.
수리산역이 수리산을 오르는 출발점입니다. 수리산역에서 아파트 큰 길을 따라 300m 북쪽으로 가면 철쭉동산 뒷길이 나오고 생태공원 쪽으로 가다가 왼쪽으로 오르면 수리산 임도오거리까지 연결됩니다.
베이커리가 9시에 문을 열자마자 여기서 신선한 빵과 커피를 구입해 둘레길 등산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3. 결
베이커리가 맛있고 다른 가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종종 이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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