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주식 투자전문가이자 70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인 전인구씨가 이야기하는 '현금흐름'이 나오는 투자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왜 현금흐름(Cash Flow)인가
투자에 처음 나서는 사람들은 대개 Seed money가 적습니다. 이들의 투자법은 마음만 급해서 모 아니면 도입니다. 미국 주식의 3배 QQQ ETF나 급등락이 심한 국내 코인, 2배의 레버리지나 인버스 등 투자액 대비 목표 수익률이 높은 고위험 투자를 선호합니다. 굉장히 답답한 상황입니다.
반면에 현금흐름이 좋은 사람은 투자에서 유리한 입장입니다. 전인구씨는 자산을 늘리는 방법과 현금흐름(소득)을 늘리는 방법을 병행해 투자를 해 왔습니다. 쏟은 에너지를 비교하자면 3:7입니다. 실상은 나만의 자산을 늘리는 투자법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도 현금흐름(소득)을 늘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2. 어떻게 현금흐름을 만들어 내는가
재테크는 돈이 알아서 돈을 벌어 줍니다. 반면 소득(현금흐름)은 몸이 돈을 벌어 들이는 과정인데 이를 습관적으로 해야 합니다.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기업의 원가절감 처럼 절약을 생활화하거나 저축률을 더 높여 투자의 시드머니를 모을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소득을 늘리는 방법은 몸테크, 아이디어테크, 스트레스테크가 있습니다.
몸테크는 투잡을 뛰거나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이 있습니다. 노동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몸은 고달프지만 마음이 편한 방법입니다.
아이디어테크는 자신이 쓴 책이나 작품의 저작권료를 받거나, 강의, 유튜브, 블로그 등 나의 아이디어로 돈을 버는 것입니다. 적성에 맞는 사람이라면 이 방법을 추천합니다.
스트레스테크는 에어비앤비나 월세로 부동산을 렌트하는 등 스스로 불만이 쌓일 수 있는 여지를 감안하면서 돈을 버는 것입니다.
30대의 전인구씨는 몸테크에서 출발해 스트레스테크를 거쳐 아이디어테크로 나아갔습니다. 결국 유튜브에서 자신과 적성이 잘 맞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3. 결
돈이 없이 돈을 버는 쉬운 방법은 없습니다. 세상에 공짜 없습니다. 누구나 무언가를 희생하면서 돈을 법니다. 소득(현금흐름)이 증가하면서 시드머니도 증가하고 투자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비로소 고위험, 중위험, 저위험의 포트폴리오를 꾸릴 여유가 생깁니다.
따라서 투자와 병행해서 현금흐름(소득)을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현금흐름이 증가하는 만큼 투자할 기회가 늘어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