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밥솥 내솥을 씻다가 내솥 안쪽의 붙은 밥풀 제거를 한다고 솔로 밀었더니 문제가 생겼습니다. 쿠쿠 밥솥 내솥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1. 쿠쿠 밥솥 내솥 구입
밥솥 내솥 바닥은 코팅이 되어 있어 솔로 밀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내솥을 새로 바꾸는 사람들도 많아 자세히 알아 보았습니다.
내솥 가격을 네이버 등에서 가격을 알아보니 145,000원에서 16만원까지 였습니다. 패킹은 2만원 정도로 별도로 구입한다고 하였습니다.
쿠쿠 직영점에 전화로 확인해 보니 우리 집의 밥솥 내솥과 호환이 가능한 내솥 밥솥이 11만원이었습니다.
우리 집에서 지금 쓰는 모델은 10인용으로 CRP-LHLR1010FW인데, 이는 저당 기능이 달린 것이었습니다. 40% 할인하여 43만원이었습니다. 초고압, 무압 취사가 가능하고 당질 저감 저당 밥솥입니다.
쿠쿠 밥솥의 최신 제품은 50~70만원이었습니다. Made in Korea가 보였습니다. 중국이나 베트남, 필리핀, 동남아 등에서 한국에 여행 온 사람들이 하나씩 구입해 가져간다고 합니다.
군포역 근처에 있는 쿠쿠스토어 군포직영점에서 내솥을 11만원, 패킹을 21,000원에 구입했습니다.
2. 군포식당
군포역 근처에는 맛집이 많습니다. 언덕에서 내려오는 곳에 있는 취애루는 짜장면과 짬뽕이 유명한 곳입니다.
오늘은 군포하면 떠 오르는 노포인 설렁탕 맛집 '군포식당'에 갔습니다.
10시에 문을 열고 주말에는 8시에 문을 여는데 11시 30분에 손님이 꽉 찼습니다. 2층으로 손님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설렁탕 특(16,000원)을 시키니 부드러운 고기들이 많이 들어 있었습니다. 저만의 먹는 방법인 김치를 국물에 넣어서 맛있게 한 그룻 했습니다.
3. 결
밥솥에 저당 기능이 있는 줄을 몰랐는데 이번에 제대로 배웠습니다. 혈당을 생각해야 하는 가족에 있다면 이 밥솥은 매우 유익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밥솥에는 쿠쿠도 있고 쿠첸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밥솥이 이렇게 발전했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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