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의 6호선 대흥역 근처 서강대역 맞은 편 경의선 선로 옆에 있는 2025년 초 새로 오픈한 이탈리아 레스토랑 포코에 다녀왔습니다.
1. 포코는
포코(POCO)는 2025년 초 새로 문을 연 브런치 카페 겸 이탈리아 레스토랑입니다. 경의선 선로 바로 옆의 조용한 곳의 3층에 위치에 있습니다. 유리 통창이라 전망이 쉬원합니다.
부산에서 출장 온 대학 친구를 만나 이 곳을 오후 5시 30분에 찾아 갔습니다. 6호선 대흥역 4번 출구에서 도보 4분 거리입니다.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 1병을 3명이 나누어 마셨습니다. 소라 처럼 생긴 모양의 콘킬리에 화이트 라구 파스타를 먼저 맛 보았습니다. 신선한 재철 재료로 만든 '오늘의 스페셜 메뉴'와 '오늘의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와인을 마시다 보니 이 집의 시스너처 라떼인 포코 라떼는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2. 포코의 특징
포코에는 한 쪽에 다양한 와인이 진열되어 있어 손님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레스토랑에 들어서자 여사장과 쉐프가 상냥하게 인사를 하고 요리에 맞는 와인도 추천해 주고 요리 중간에 특별 서비스를 주기도 합니다.
이 곳은 경의선 숲길을 따라 데이트하기에 정말 좋은 곳입니다. 서강대 CC들은 참 좋겠습니다.^^
3. 결
포코는 2025년 초 새로 문을 연 곳이라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유리 통창이라 뷰가 좋았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재료가 신선합니다.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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