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25년 핵심 키워드는 迷路苦心(미로고심), 月在冥雲(월재명운)

by 선라이저 2025. 1. 25.
반응형

   2025년 1월 21일(월) 아침 1시간 동안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의 '2025년 위기의 한국경제' KBS 대담을 보고 나서(아래 링크 참조), 이를 글로 다시 정리하면서 제 나름대로 2025년의 핵심 키워드로 迷路苦心과 月在冥雲을 잡았습니다.  

 

2025.01.21-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의 '2025년 위기의 한국 경제' KBS 대담 전문

 

1. 迷路苦心

 

 미로고심은 "헤매는 미로 속에서 올바른 방향을 찾기 위해 고심한다"는 뜻입니다. 언제나 속도 보다는 방향이 중요합니다. 

최태원 회장이 대담에서도 이야기 하였듯이 최회장도 최근 빠른 변화에 당황할 정도로 가히 변화의 속도가 KTX급 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저는 2024년 말에 14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2시간씩 AI의 활용에 대해 강의를 들었습니다. Chat GPT로 시작해 노래를 만들어 주는 Suno와 SK 텔레콤이 미국 기업에 투자한 회사가 만든 것인데,  나름 만족할 만한 필요한 내용을 찾아주는 Complexity 등 텍스트에서 영상에 이르는 AI의 활약상을 몸으로 느꼈습니다.

 

   2025년 들어 AI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사람의 행동을 대신해 주는 대리자 기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즉 AI도 사람이 직접 쓰면 행동이 더 편해지고 안 쓰면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람이 되는 시간입니다.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가 이야기한 '문명과 문맹의 차이는 준비의 유무에 있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벌써 디지털 디바이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 유튜브가 영상으로 사람들을 자극해 치고 나가는 중에 책의 유용성 처럼 자기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자리를 지킬 수 있어야 성장합니다. 

 

2. 月在冥雲

 

 월재명운은 밝은 달이 어두운 구름을 이겨낸다는 뜻입니다. 문제의 키는 항상 자신의 내부에 있습니다. 남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않습니다. 

 

 구름을 뚫고 밝은 달이 나오르면 知亂而行(지난이행, 어려움을 알면서도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은 별개라 했습니다. 아는 것을 행하지 않는다면 남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과감한 투자, 소프트파워 기르기, 효율적인 돈 쓰기가 올해의 실천과제입니다. 

 

블로그 글쓰기
블로그 글쓰기

 

3. 결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입니다. 저는 2025년 말 블로그를 지상에서 100km에 있는 우주의 위성처럼 궤도에 올릴 목표로 매일 열심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낮이나 밤이나 24시간 도는 위성처럼 제 할 일을 스스로 하는 블로그를 만드는 것입니다. 힘든 고비가 많지만 지난이행할 것입니다. 제 글의 독자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여러 분도 멋진 새해 목표 만드시고 꼭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분들과 멋진 설 연휴 보내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