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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말 비가 조금씩 내리는 날 연꽃을 보러 경기 시흥 관곡지와 연꽃테마파크를 찾아 갔습니다.
1. 관곡지와 연꽃테마파크
관곡지는 조선 세조 9년 문인 강희맹이 중국 남경의 전당지에서 연꽃 씨를 우리나라에 처음 들여와 심은 곳입니다. 그 유래로 이 마을 이름이 연성(연꽃 마을)이 되었습니다.
인천공항으로 가는 길목에 있고 지금도 땅이 엄청나게 넓은 도시인 시흥시는 2004년부터 관곡지 주변에 연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2007년 연꽃테마파크를 오픈하였습니다.

2. 연꽃테마파크 가는 방법
차량 이용 시는 시흥시 농업기술센터로 들어가는 입구에 가까운 길옆 양쪽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무료로 출입이 자유스러운 테마파크 입구에 들어오면 찐 옥수수를 파는 할머니가 있어 맛있는 찰 옥수수를 맛볼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1층에는 연갤러리와 각종 연 특산물을 파는 가게와 카페(연아이스크림)가 있다. 카페에서 바로 테마파크로도 연결되어 있다.


3. 결
연 특산물을 파는 가게에서 연 열매를 팔고 있어 구입해서 처음으로 맛을 보았다. 밤 비슷한 맛이었다.
비가 내리는 날은 연잎에 대구르르 흐르는 빗방울이 운치를 더해준다. 1시간 정도 산보하기에 좋은 곳이다. 테마파크 한 쪽에는 얕은 천이 흐르고 있어 한여름 더위를 식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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