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1일 11시에 테슬라가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선보입니다. 바야흐로 AI가 우리 주변에 가까이 왔으며 앞으로도 같이 지내야 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1. 테슬라 로보택시 공개행사
테슬라는 에버랜드의 1/3 크기인 15만평의 미국 LA 워너브라더스 야외 촬영장에서 로보택시를 공개합니다. 테슬라가 이 곳을 택한 것은 수 백대의 택시가 여기저기 꿈의 장소를 돌아다니면서 고객들에게 탑승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는 앞으로 택시를 양산해 우버처럼 택시 사업을 하거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신사업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2. AI 교육에 참가하면서
2024년 9월부터 주변에 AI 교육이 여럿 있어 AI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을 골라서 신청하였습니다. 강사는 SKC 전산실에서 10년 근무하다가 오랫 동안 IT 사업을 하였고 늘푸른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휴대폰 잘 쓰기 교육을 해오신 분이라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교육을 해 주었습니다.
무료 챗 GPT로 여러 질문을 하고 답이 나오는 것을 배웠고, 여러 프로들이 챗로봇을 써서 만든 기능을 강사와 함께 해 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가지 도우미 중 아침에 듣기 좋은 음악 찾아줘 처럼 내가 원하는 음악들을 모아주는 suno라는 것도 해 보고, kolors vertual try-on 이라는 자신의 사진을 가져와서 여러 가지 옷을 걸아 입혀보는 것도 배웠고, poem-art creator_NIKA라는 AI 시 창작 도우미도 배웠습니다.
아래는 '가을 낙엽과 인생'이라는 시를 써 보라고 도우미를 통해 Chat GPT에 요청한 시입니다. 시에 어울리는 그림도 그려줘 하면 그려줍니다.
3. 결
AI가 널리 퍼지면 사람의 할 일이 줄어들어 일자리도 감소하고 사람간의 대화도 줄어들 것 같은 문제도 생길 것입니다.
그럼에도 AI는 대세입니다. 챗 GPT에도 좋은 질문을 하면 내가 원하는 것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월 22,000원 유료로 챗 GPT를 사용하면서 프로들이 만든 여러 도우미들이 점점 많아지고 이들이 사업화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말까지 AI 교육을 마치고 나면 이젠 AI를 두려워하지 않게 되고 제가 스스로 챗 로봇 AI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여지도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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