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화 같은 시1 인공지능과 창의지능 경영학이나 경제학과 같은 사회과학은 자동차의 휘발유이고 시나 역사나 철학과 같은 인문과학은 자동차의 윤활유와 같습니다. 휘발유 만으로 자동차가 가지 않습니다. 윤활유도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공지능 시대에도 삶에는 창의성이라는 윤활유가 필요할 것입니다. 오늘은 SK에너지(주)에서 오랫 동안 마케팅개발원장을 하셨던 이동하 선배(68세)가 기고한 글을 나눕니다. 1. 인공지능 시대와 창의력 계발 "시인은 인간들에게 자연을 번역해 줄 의무가 있습니다." 심화학습, 증강학습한 어느 인공지능이 일기장에 쓴 글입니다. 놀라운 창의적 학습력입니다. '바둑의 신' 이창호의 천재성은 10대 중반에 이미 드러났습니다. 요즘 신진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도 인공지능이 발견하지 못한 수를 두었다고 프로기사들이 감탄합니다.. 2023.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