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소금빵 맛집, 인덕원 동편마을 '얼리 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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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빵집 순례를 좋아하는 작은 딸 친구가 알려준 수리산역 '산밑 빵집'에 이어 오늘은 인덕원 동편마을의 '얼리 오븐'을 찾아 갔습니다.

1. 얼리 오븐 1호점

얼리 오븐은 동편마을에 있는 소금빵 맛집이었습니다. SBS 생활의 달인 소금빵 박솔에 출연했습니다.

일요일 정오가 가까왔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서 빵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소금빵 3,000원, 우유 크림 소금빵 4,500원, 흑임자 소금빵 5,000원, 잠봉뵈르 소금빵 5,500원 등 다양한 소금빵을 골라 드실 수 있습니다. 베이첼(베이글 + 프리쳇)은 3,800원입니다.

인덕원 사거리를 지나 동편마을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저금가면 얼리 오븐 1호점이 있습니다.

2호점은 2025년 6월에 범계역 근처에 생겼습니다. 안양시청과 동안구청 사이입니다. 이곳은 11시에 오픈하고 한 번에 3팀만 입장하고 다른 사람들은 밖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작은 딸 친구가 한꺼번에 자기가 방문한 곳을 다 가르쳐 주면 자기 처럼 체중이 갑자기 늘 것이라 한 곳만 이야기했는데 졸라서 다 가르쳐 주었다고 합니다.

어제와 오늘 방문한 각자의 빵집이 특색이 있었습니다. 세상은 넓고 맛난 빵집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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