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리베라1 꽃 노점상 그림 감상 - 아름다움을 누르는 돈벌이의 무게 디에고 리베라라는 화가가 그린 '꽃 노점상(The flower seller)' 그림을 보고 나서 느낌이 강해 나눕니다. 1. 꽃 노점상 그림 감상 칼라라는 노란색 꽃은 아프리카가 원산지로 7월에 꽃이 피고 우아함을 뽐내는 꽃입니다. 결혼식에서 신부의 손에 들리고는 합니다. 디에고 리베라의 꽃 노점상 그림 속에는 이 아름다운 칼라가 큰 바구니에 가득합니다. 그런데 이 꽃 바구니를 짊어질려고 하는 여인에게 눈이 가면 느낌이 확 바뀝니다. 꽃을 파는 것이 이 여인의 일입니다. 이처럼 아무리 아름다운 것도 그녀의 일이 되면 비로서 삶의 무게로 확 다가옵니다. 2. 그림의 힘 누구나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재미있고 하루 아침에 성공할 듯이 생각되지만 매일 끊임없이 글을 작성해야 하고 자기와 싸우며 어려움.. 2022.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