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도와 소무의도 투어1 영종도 옆 무의도와 소무의도를 다녀와서 오늘 하루 몇 년전부터 한 번 가고 싶었던 영종도 옆 무의도와 소무의도를 다녀 왔습니다. 후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1. 무이도와 소무의도 투어 무이도와 소무이도는 영종도가 용유도와 합치고 중간에 땅을 메워 만들어진 인천국제공항이 개설되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곳입니다. 영종도에서 장진도를 거쳐 무의도까지 2019년에 도로가 뚫리면서 차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의도를 거쳐 남쪽 끝에 있는 소무의도에 먼저 갔습니다. 무의도에서 소무의도에 이르는 길은 마지막에 산을 넘어야 하는 꾸불꾸불한 길이라 짧은 거리를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처음에 짧은 거리가 왜 이렇게 오래 걸리나 이상했습니다. 평일 11시에 소무의도로 들어가는 부둣가에 도착했습니다만 주차할 곳이 없었습니다. 언덕을 넘어 500m 거리의 무료.. 2023.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