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속 성장주1 2차전지 멀리 보지 않으면 큰 성과는 얻을 수 없다 안중근 의사가 1910년 3월 남긴 글에 논어의 '인무원려 필유근우'가 있습니다. 멀리 보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이 근심이 있다는 말입니다.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씨가 아들 흥민에게 해준 말입니다. 주식 투자를 할 때도 눈에 보이는 테마주만 쫒아 다니다 보면 결국 남는 것은 손해가 쌓인 빈 깡통입니다. 결국 3년 지나면 주식투자를 한 개인투자자 중 5%만이 수익을 낸다는 말이 있습니다. 마침 2023년 11월말에 별세한 이종우 전 IBK센터장이 2023년 3월에 남긴 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이종우 전 센터장은 누구인가 2000년 닷컴 버블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견해 '한국의 닥터 둠(파멸)'이란 별명을 가졌던 이종우 전 센터장은 1089년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그 당시 증권사 사관학교.. 2023.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