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서미싯 몸1 글 어떻게 쓰고 무엇을 쓸 것인가(2) - 어떻게 읽고 무엇을 쓸 것인가 오늘은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글쓰기를 찾아 떠나는 나의 두번째 여행으로, 무엇을 쓸 지에 대해 좀더 지하층으로 깊이 내려가 본 것이다. 그리고 어제는 다양한 분야 글쓰기 구루들을 만나기 위해 집 앞의 중앙도서관을 벗어나 산본도서관으로 가서 중앙도서관에 없던 3권의 책을 더 빌려 10권의 빌릴 수 있는 한도까지 책 욕심을 채웠다. 이 책으로 이번 주에 돈이 되는 글쓰기, 학생을 위한 글쓰기, 기자의 글쓰기 등을 쓴 프로들을 좀 더 탐구해 볼 예정이다. 1. 어떻게 읽고 무엇을 쓸 것인가 본래 책속에는 길이 없다. 길은 오직 내 안에 있을 뿐이다. 읽기에는 '어떻게'가 중요하다면, 쓰기에는 '무엇을'이 중요하다. '무엇을 쓸 것인가'가 정해지면 '어떻게'는 따라온다. 글은 자기가 쓰고 싶은.. 2025. 2.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