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성 변호사1 조우성변호사가 이야기하는 '관계의 유통기한' 우영우 원작 에세이의 저자인 조우성 변호사가 세바시에서 이야기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는 관계 맺기보다 관계 정리가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1. 관계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조변호사는 50대로 지금까지 변호사 업무를 하면서 본인만의 무기가 뭔가를 고민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의뢰인과의 면담시 사마천의 사기를 인용하는 등 인간에 대한 이해에 관심을 가져 왔습니다. 사람은 관계의 변화에서 갈등이 발생합니다. 당초 계약을 체결할 때는 변하지 않을 것을 약속합니다. 깊숙한 관계일수록 서로 비밀을 공유합니다. 관계가 변하면 갈등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의뢰인을 만날 때 처음에 어떻게 만나게 되었나를 질문합니다. 왜 중간에 관계가 틀어지게 되었나를 묻습니다. 그러면 왜 갈등이 생겼는지 스스로 알게 됩니다. 중요한 것.. 2022.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