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성리 성당 세트장1 '2025년 올해의 나무'로 선정된 428살 부산 기장 '죽성리 곰솔' 부산 기장군 죽성리의 428살 된 곰솔(흑송)이 산림청이 선정한 '2025년 올해의 나무'로 선정되었습니다. 조선 선조 때인1597년 정유재란이 일어난 해에 심어진 '죽성리 곰솔'은 높이가 12m, 길이가 긴 곳은 20m에 달하는 5그루의 소나무들이 한 곳에 모여 있습니다. 1. 죽성리 곰솔 산림청이 전국 보호수와 노거수의 가치를 알려 국가적 관심을 알리고 나무를 자연 관광화하기 위해 추진한 '2025년 올해의 나무' 중 하나로 '죽성리 곰솔(5그루)'이 선정되었습니다. 부산시 지정 기념물 제50호인 곰솔은 '국수당'과 무형문화재인 '풍어제'가 함께 하는 독특한 사례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잇는 중요 관광 자원으로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서울 법대를 나와 10년 전부터 기장으로 내.. 2025. 4. 11.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