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9월의 시1 9월의 노래 - 이채 시 나도 한때 꽃으로 피어예쁜 잎 자랑하며그대 앞에 폼잡고 서 있었지 꽃이 졌다고 울지 않는다햇살은 여전히 곱고초가을 여린 꽃씨는 아직이지만 꽃은 봄에게 주고잎은 여름에게 주고낙엽은 외로움에게 주겠네 그대여!빨간 열매는 그대에게 주리니내 빈가지는 말라도 좋겠네 2025. 9. 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