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jomo1 연결이냐 고립이냐 : 스스로 선택한 '고립'의 즐거움 SNS로 24시간 연결된 Z세대가 베이비붐 세대보다 2배나 더 많이 외로움을 느낀다고 한다. 왜 일까? 1. FOMO와 JOMO Z세대를 늘 압박하는 것은 FOMO(Fear of Missing Out)이다. 그들은 끊임없이 다양한 정보에 안테나를 세워 최신 트렌드를 캐치하지 않으면 자신만이 소외되어 기회를 놓칠 것이라는 압박과 불안을 가지고 있다. 토론토의 한 여성이 이러한 FOMO에 대한 반작용으로 JOMO(Joy of Missing Out, 혼자 있는 즐거움)라는 영상을 올렸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에 호응했다. 사실 모든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인기 드라마가 내 취향이 아니라면 굳이 찾아볼 필요가 없다. 이 사실을 터득한 사람들은 SNS를 줄이고 책을 찾아보며 커피를 마시고 산책을 즐긴다. .. 2025. 5. 2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