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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 임직원의 자기마케팅

by 선라이저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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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자체의 품질만으로 상품이 팔리던 시대는 끝났다고 합니다. 회사에 근무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H자동차 IT부서에서 일하다가 과장 시절 미국 기업에 가서 일하고 있는, '절대로 일하지 마라'의 저자가 이야기하고 있는 미국 기업과 한국 기업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1. 미국 기업 임직원의 자기마케팅

 

  2000년대 초반 국내 기업에 팀제가 도입되고 상대평가에 예민해진 임직원들이 자기마케팅에 더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임직원이 자신의 Job IQ를 높이기 위해 말하기 능력과 상대방에 대한 설득력을 높여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실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사실을 상사나 동료에게 제대로 알리지 못한다면 상대방은 대수롭지 않게 판단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옛부터 한국에서는 과묵한 것을 중시해 왔지만 내가 근무해온 미국 기업들에서는 때로는 수다스럽다고 느껴질 만큼 주위 동료들이 우리보다 자신을 알리는데 한 수 위라는 것을 실감해 왔습니다. 내가 판단할 때는 별로인 프로젝트도 발표할 때 보면 "와 저놈 대단한 일을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도록 이야기를 풀어 나갑니다.

 

 이에 비해 Job IQ가 낮은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실력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방에게 자신에 대한 확신조차 심어주지 못하는데 어찌 기회가 찾어올 수 있을까요? 이런 의미에서 Job IQ가 높다는 것은 여성에 비유하면 화장술이 좋다고 할 수 있고, 기업으로 치면 광고를 잘 하는 것과 같습니다.

 

  미국인 동료들은 이를 '자기마케팅'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상품을 잘 팔기 위해 디자인을 멋지게 하고 기발한 카피로 잠재고객의 머리속에 팔고자 하는 상품이 각인되도록 끊임없이 광고를 하듯이 개인도 Job IQ를 높이기 위해서는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 기업
미국 기업

 

2. 시사점

 

  진인사대천명, 즉 "내가 최선을 다하고 세상이 나를 알아줄 때까지 기다린다"는 이 말은 이제 "세상이 나를 알아줄 때에야 비로소 최선을 다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말로 바뀌어야 할 때입니다.

 

  메시지 전달은 컨텐츠 30%, 커뮤니케이션 70%라고 합니다.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말하기 능력과 글쓰기 능력이 필요한 시기가 도래하였습니다. 토익도 리딩과 리스닝에서 스피킹과 라이팅이 더 강조되는 시대로 바뀐지 오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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