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서 톱니바퀴 모양으로 생긴 앱의 '설정'은 출발점이자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설정은 기본입니다. 설정은 스마트폰 기기를 나에게 맞추는 것입니다.
산본도서관에서 '스마트폰 한 권 의 책' 교육을 받으면서 익힌 스마트폰 '설정'의 몇 가지 필수적인 기능을 나눕니다.
1. 배터리 / 디스플레이
배터리 수명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구입한 지 6개월이 안된 경우는 '설정'내 '배터리'의 '배터리 보호'로 둘어가서 기본, 최적화, 최대가 나오는데, 여기서 최대를 선택하고 80%, 85%, 90%, 95% 중 85%를 선택합니다.
지금까지 스마트폰에 고정식으로 85%로 맞추어진 경우는 계속 85%를 유지해도 좋습니다.
'설정'의 맨 아래에 있는 '휴대전화 정보'에 들어가면 아래에 '상태정보'가 있습니다. 맨 아래에 있는 '정격'을 보면 DC 9V; 2.77A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V(전압)와 A(전류)를 곱하면 W(전력)가 됩니다. 9X2.77=25W가 됩니다. 이 스마트폰의 경우 25W 배터리 충전기가 가장 적합한 충전기입니다. 25W보다 높은 충전기나 낮은 충전기 모두 충전에 최적이 아닙니다.
디스플레이는 '밝기 최적화'를 선택합니다. 밝기 최적화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어두운 곳에서는 밝기가 낮아지고 밝은 곳에서는 휴대폰 밝기가 밝아집니다.
2. 알림 / 소리와 진동
'알림'의 '앱 알림'에서 알림을 보낼 수 있도록 허용하는 앱을 선택합니다.
'소리와 진동'에서는 '시스템 진동'으로 들어가 '시스템 진동 세기'를 반 이상 보다 높게 설정해 둡니다. 우리가 클릭 하는 동작도 스마트폰은 진동으로 파악합니다.
3. 홈 화면 / 계정 및 백업 / 유용한 기능
'홈 화면'에서 '홈 화면에 미디어 페이지 추가'를 안 보는 것으로 선택합니다.
'계정 및 백업'에서 계정관리의 구글 주소와 비번은 반드시 어디서나 알아 두어야 합니다.
'삼성 클라우드' 하단의 '데이터 백업'은 맨 아래의 '로밍 중 자동 백업'만 off하고 나머지는 on합니다.
스마트폰에서 백업은 다음의 조건이 구비되었을 때 합니다. 1) 스마트폰이 꺼져 있고, 2) 배터리 연결 또는 70% 이상이거나, 3) WiFi에 연결되었고, 4) 백업 후 24시간이 경과하였을 때입니다.
'유용한 기능'에서 '측면 버튼'으로 들어가서 '두 번 누르기(카메라)'를 on하면 어디서나 우측 측면 아래 버튼을 두 번 클릭하면 카메라가 켜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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