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1 수능일에 읽는 경북 임종식교육감의 따뜻한 교육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능일입니다. 어제 밤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수험생에게 마음 편하게 가진 실력을 다 발휘하라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경상북도 임종식교육감의 따뜻한 교육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느낌이 와 닿은 부분을 나누어 봅니다. 1. 교사 선생님 초승달처럼 눈 감은 듯 지켜보던 당신이 그립습니다 그 때는 감시하는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비추어주셨던 것입니다 행복 가끔씩 교사는 아이들의 미래를 빚으려고 욕심을 냅니다 밑기지 않아서 그렇지 아이들은 제법 자기를 빚을 줄 압니다 본디 그것은 그들의 몫입니다 2. 거리두기와 가지치기 거리두기 모든 이에게도 해당되는 것이겟지만, 특히 교사의 중요한 덕목 중 하나가 아이들과의 '거리두기'입니다. 가끔 가슴 따뜻한 교사들이 거리두기에 실패하여 애를 먹을 때가.. 2022.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