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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2

성공하는 기업가의 공통점, 사장의 촉 경남 하동 출신으로 진교농고(남해도를 마주보는 진교면 소재)를 거쳐 부산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과장 시절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여러 부서를 거친 후 서울 강남에서 공정거래연구소를 운영 중인 이경만 씨가 쓴 '사장의 촉'이라는 책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성과는 누가 내는가 일은 누가 잘하고, 성과는 누가 내는가? 다소 무례할 정도로 전화하고, 찾아가고, 문자보내고 하는 사람입니다. 상대방을 존중한답시고 답을 줄 때까지 기다리면 상대방은 잊어 먹고 있거나 다소 소홀이 생각합니다. 급한 일이 아니구나 생각합니다. 즉 나의 절박성을 모르고 있거나 느끼지 못합니다. 말이 나왔으면 가부간에 답이 나올 때까지 2~3일 내에 분질러야 합니다. 그래야 한 걸음 나아갑니다. 기업의 사장은 가끔 한 가지 일을 끝까지 파고 .. 2022. 10. 19.
인생을 바꾸는 게임의 법칙 하버드에서 같이 공부한 중앙대 박찬희교수와 연세대 한순구교수가 같이 쓴 '인생을 바꾸는 게임의 법칙'을 읽었습니다. 1. 게임에서 전략적 사고의 필요성 어느 교수가 시험을 앞둔 학생들에게 시험을 치지 않아도 되는 선택권을 주었습니다. 대신에 조건은 시험을 치지 않는 학생은 B학점을 주고, 반면 시험을 치는 학생에게는 A학점이나 C학점을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교수는 이런 시험을 시행하면 어떻겠느냐고 학생들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그 결과 다수 학생들이 시험에 참가하지 않고 B를 받겠다고 답하였습니다. B를 받겠다고 답한 학생들은 하기 싫은 시험 공부를 하지 않을 수 있고 B라는 성적도 그다지 나쁜 것도 아니므로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험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학생들의 선택은 현명한 .. 2022.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