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의 마법2 재테크의 핵심은 복리의 마법(20~50대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아이디어) TV에서 재무컨설턴트가 복리의 마법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투자를 할 때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ABC가 복리라서 한 번 생각을 정리해 본다. 1. 한 번 씩 터지는 금융기관의 탐욕 과거 1989년에 회사에 입사후 3년째인 1992년부터 주택부금을 주택은행에 3년간 들었다. 매월 15만원을 3년 가량 불입했는데 회사에서 9만원인가를 지원해 주었다. 까마득하게 잊고 있다가 20년이 지난 어느 날 주택은행과 합병한 KB은행에 문의한 결과 이자만 350만원이 되어 남아 있었다. 은행 측 설명에 따르면 주택부금 등에 불입한 이자는 복리가 아니라 단리로 매년 쌓인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불입한 사람이 이자를 매년 찾아가야 한다는 것(권리이자 의무)이었다. 나에게 한 두 번인가 통보를 했는데 확인을 못하셨네요가 답이었다.. 2024. 3. 29. 원금이 2배가 되는 복리 72의 법칙 & 13법칙 안녕하세요. 장원석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이 신나는 멋진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여러분과 이야기할 주제는 원금이 2배가 되는 복리 72법칙에 대한 것입니다. 아울러 저만의 노하우인 13(일삼)법칙도 같이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저축은 복리로 해야 우리가 평소 은행을 이용하면서 저축을 하거나 대출을 합니다. 저는 1989년 조흥은행부터 시작해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을 거쳐 2022년부터 토스뱅크를 주거래 은행으로 이용해 왔습니다. 우리가 은행에 돈을 맡기면 은행은 우리에게 이자를 지급합니다. 요즘은 토스뱅크 같은 인터넷은행들은 파킹통장이라고 연 2.3%의 이자를 매일 지급합니다. 매일 자정 시간에 이자가 꼬박꼬박 붙는 것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하루 이자에도 소득세와 지방세를 합쳐 14... 2022.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