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X1 우주 개발의 역사(6) - 우주 탐사의 상업화 1. 우주 개발에의 상업적 참여 NASA는 다목적 우주선의 개발이 지지부진해 결국 오바마 대통령이 예산 부족으로 이를 취소시키자 직접 ISS로 사람과 물자를 실어나르는 대신 민간 기업에 이를 아웃소싱시키는 상업 궤도운송 서비스를 진행하였다. 여기에 오비탈 사이언스와 스페이스X가 선정되어, 각각 시그너스와 드래곤 1이라는 우주선을 개발하여 NASA와의 계약에 따라 우주정거장까지 화물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후 화물을 넘어 승무원까지 민간 기업이 아웃소싱해주는 상업 승무원 수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보잉과 스페이스X가 계약에 성공하였다. 2015년 12월 8일 NASA는 이제 ISS에 흥미가 없으, 가능한한 이른 시점에 손을 떼고 달과 화성 탐사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러시아는 2024년 이.. 2024.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