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1 엘리베이터에 갇혔을 때는 어제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탔다가 13층에서 엘리베이터에 갇혔다. 혼자서 엘리베이터에 갇힌 것은 처음이라 경험을 같이 나누고자 한다. 1. 엘리베이터에 갇혔을 때 혼자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쿵 하면서 멈추었다. 비상벨을 누르니 엘리베이터 콜센터가 나왔다. 안내원이 침착하시라고 한다. 20분 정도 기다리면 수리기사가 온단다. 10분 후 다시 연락이 왔다. 괜찮은 지 묻는다. 30분 내에 도착 예정이라고 한다. 마냥 기다릴 수 없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도 연락을 했다. 독촉을 하겠다고 한다. 25분 쯤 지나 엘리베이터 문이 강제로 열렸다. 아파트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엘리베이터 회사의 수리기사가 있었다. 엘리베이터가 아파트의 바닥 높이보다 1m 정도 떨어져 있어 나를 엘리베이터 밖으로 끌어 올렸.. 2024.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