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입추1 입추 시 어제인 2025년 8월 7일(목)은 가을이 온다는 '입추'였습니다. 늦더위 속에 입추 시를 읽어 봅니다. 1. 입추 입추 / 윤보영 가을인 줄 모르고 아침부터 매미까지 데려와 부지런 떠는 더위야 오늘부터 가을이야 가을 2. 입추 시를 읽고 아파트 뒷 산에는 매미가 가을인 줄 모르고 줄기차게 울어 댑니다. 35도를 넘어서던 수은주 온도계는 이제 30도를 오르내리락 기가 꺾였습니다. 얼마 안 있어 가을입니다. 모두 여름 철 땀 흘린 만큼 수확의 계절이 되세요. 2025. 8. 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