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흥선대원군1 역사 기행 - 종로구 부암동 흥선대원군 별장 석파정 종로구 부암동은 한양의 사소문인 창의문에서 언덕을 북쪽으로 내려가는 인왕산 기슭에 있습니다. 이 곳은 서울 도심 속 옛 정취와 맛집과 감성 카페 등 현대 감각이 공존하는 참 매력적인 동네입니다 . 부암동에는 흥선대원군의 별장이었던 석파정이 있습니다. 저는 이 곳을 두 번 가보고 멋진 경치에 감탄하였습니다. 1. 흥선대원군 이하응는 누구인가 이하응은 둘째 아들인 이명복이 12세에 신정왕후(효명세자의 비, 풍양 조씨 출신)의 양자로 들어가 왕(고종)이 되면서 왕의 아버지인 대원군이 되었습니다. 부암동에 근거지를 두었던 당시 세도가인 신 안동김씨(안동의 구 안동김씨와 구분)는 철종을 같은 방식으로 왕을 만들었기에 아무런 대응을 할 수 없었습니다. 흥선대원군은 60년간 이어진 세도정치를 끝내기 위해 .. 2025. 3. 1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