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1 가정과 회사의 다른 점 : 회사는 언젠가 떠나는 곳 안녕하세요. 오늘은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직면하는 "회사는 언젠가 떠나는 곳이다"는 것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1. S그룹의 기업관 S그룹의 C회장은 미국에서 석사공부를 하던 중 귀국해 회사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미국에서 배운대로 '기업경영관리'라는 체계를 만들었습니다. 이 체계의 맨 앞에 나와 있는 것이 '기업관'입니다. "기업은 영구히 존속/발전하여야 하고 기업에서 일하는 구성원은 일정기간 기여하다가 떠나는 것이다"입니다. 여기서 '떠나는 것이다'는 말은 이후 넣었다 없앴다를 반복할 만큼 논란을 일으킨 뜨거운 감자였습니다. 구성원은 누구나 일정기간이 되면 회사를 떠납니다. 이 사실은 자신이 떠나기 전에는 쉽게 인정하기가 싫은 말이기 때문입니다. 회사의 직원은 물론 임원이.. 2022.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