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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어떻게 쓰고 무엇을 쓸 것인가(3) - 공광규 시인의 여행 경험 쓰기 2025년 3월 13일에는 군포시 중앙도서관에서 수리샘문학회 주최로 공광규 시인 초청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는 플랭카드가 도서관 입구에 달려있다. 도서관에 자리를 잡고 있는 문학회에 전화를 거니 회장이 문학회에 참가할 것인지 묻는다. 그냥 관심이 있어서요 라고 넘긴다.    일산에 사는 공광규 시인은 '이야기가 있는 시 창작 수업'(어떻게 시를 쓰는 지를 가르치는 창작 이론 15주, 어떤 제재의 시를 쓰는 지를 가르치는 창작 실천 15주, 720 페이지) 책으로 알려진 분이었다.   시인이 쓴 글쓰기 교재 중 우리가 많이 쓰는 여행 경험, 차와 찻집 경험과 관련된 글들을 찾아냈고, 이번에는 글의 제재인 여행 경험을 쓴 글을 먼저 소개하고자 한다.  1. 왜 여행 경험인가   여행은 생각의 산파라고 한다. .. 2025. 2. 19.
글 어떻게 쓰고 무엇을 쓸 것인가(2) - 어떻게 읽고 무엇을 쓸 것인가 오늘은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글쓰기를 찾아 떠나는 나의 두번째 여행으로, 무엇을 쓸 지에 대해 좀더 지하층으로 깊이 내려가 본 것이다.   그리고 어제는 다양한 분야 글쓰기 구루들을 만나기 위해 집 앞의 중앙도서관을 벗어나 산본도서관으로 가서 중앙도서관에 없던 3권의 책을 더 빌려 10권의 빌릴 수 있는 한도까지 책 욕심을 채웠다. 이 책으로 이번 주에 돈이 되는 글쓰기, 학생을 위한 글쓰기, 기자의 글쓰기 등을 쓴 프로들을 좀 더 탐구해 볼 예정이다.   1. 어떻게 읽고 무엇을 쓸 것인가  본래 책속에는 길이 없다. 길은 오직 내 안에 있을 뿐이다.  읽기에는 '어떻게'가 중요하다면, 쓰기에는 '무엇을'이 중요하다. '무엇을 쓸 것인가'가 정해지면 '어떻게'는 따라온다.   글은 자기가 쓰고 싶은.. 2025. 2. 19.
글 어떻게 쓰고 무엇을 쓸 것인가 (1) -양선규 소설가의 '글은 손으로 쓴다' 블로그에 글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하면서 부딪치는 문제가 '어떻게 쓰고 무엇을 쓸 것인가'이다. 블로그 글도 역시 글쓰기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양한 분야에서 글을 써온 분들의 경험 속에서 그 길을 찾아 보는 나만의 여정을 떠나기로 했다.  그 길의 처음은 대구교육대 교수인 양선규 소설가가 2021년에 쓴 '글쓰기 인문학 10강'(440페이지)이다. 이 책 이전에 제목에 끌려 읽은 한국과 미국의 전현직 기자가 쓴 두 권의 책은 울림이 적어 패스다.  1. 글쓰기에는 이론이 없다   글쓰기에는 이론이 없다. 글쓰기는 온전히 실기의 영역에 속한다. 시중에 나도는 글쓰기 이론이라는 것들은 대부분 표상적 지식에 머무는 것들이다. (예를 들어 글쓰기의 정답을 알려주는 것 같은 글들은 감동.. 2025. 2. 18.
안양 만안구청 부근 베트남음식점 포하노이와 의왕의 전원 카페 더가드너 추운 겨울이 자리를 내주고 봄이 오는 길목에서 일요일 점심 온 가족이 큰 딸이 추천하는 안양 만안구청 부근 베트남음식점 포하노이로 갔습니다. 식사 후 수원과 안양 경계에 있는, 의왕 전원카페 더가드너에서 쉬면서 커피를 한 잔하였습니다. 1. 포하노이 베트남음식점   포하노이는 안양시 만안구청에서 남쪽 금정역 방향으로 200m, 1호선 명학역에서는 1번 출구에서 성결대로 올라가는 방향으로 212m에 있습니다. 이전에는 만안구청 안쪽에 있다가 장사가 잘 되어 가게를 넓혀 큰 길가의 2층으로 2024년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 곳은 안양과 군포를 오가는 길목이라 교통이 아주 편리한 곳에 있습니다.   음식을 골고루 시켰습니다. 쇠고기쌀국수(생면, 10,000원), 분짜(12,000원), 반세우(12,000원),.. 2025.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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