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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과 사기는 한 끗 차이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온라인 쇼핑몰 사업에 경험을 가진 신사임당 주언규씨가 이야기하는 "사기는 언제나 사업과 바로 붙어 다닌다"를 중심으로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1. 사기 사건의 현실 우리나라에서 민사와 형사 소송을 가장 많이 다루는 서울중앙지법에서는 연간으로 사기사건이 수 십만건은 발생합니다. 강남경찰서에서는 경제팀이라고 걸린 부서가 10개를 넘습니다. 물고기처럼 사람들은 미끼를 보고 사기라는 바늘에 잘 걸립니다. 대개 뭘 보장한다는 말은 사기에 가까운 말입니다. 제가 법률회사에 5년간 근무할 때 본 것인데 대개 계약서에 당사자가 누구 외 몇명이라고 쓰여진 것은 일단 의심을 해 봐야 합니다. 돈을 빌려주는 경우 일단 돈이 넘어가면 입장이 달라지면서 되돌려 받기가 정말 힙듭니다. 2. 사기의 유형 대부분.. 2022. 11. 15.
돈 벌기 : 타석으로 오는 공을 결대로 친다 안녕하세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은 저마다 응원하는 팀이 있습니다. 저는 고향 연고팀 롯데자이언트를 응원하기도 하고 회사 시절에는 SK와이번스(현재 인천SSG랜더스필드)를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야구에서 타자가 안타를 만들어내듯이 일과 소득도 결대로 친다"를 다루어 보겠습니다. 1. 모든 일에는 결이 있다 우리 주변에는 물결, 바람결, 잠결, 꿈결, 숨결, 파도결, 나뭇결, 손결, 눈결 등의 결이 있습니다. 모두 일정한 흐름의 길을 가르키는 말입니다. 야구에서는 볼의 결이 직구와 커브가 다릅니다. 스트라이크로 들어오는 공을 이 결대로 쳐야 볼이 안타가 됩니다. 2. 우리가 버는 소득의 3가지 종류 우리가 벌어들이는 소득에는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내가 일을 해야만 흘러 들어오는 돈과 내가 가만히.. 2022. 11. 15.
온라인사업이나 블로그는 0%만 아니면 된다 안녕하세요. 부동산이나 교육 관련 수 십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유명 유튜버였던 신사임당 주언규씨가 쓴 'Keep going' 책에서 좋은 글들이 있어 앞서 '광고는 양날의 칼' 편에 이어 나눕니다. 주언규씨는 온라인사업을 대상으로 이야기하고 있으나 저는 블로그도 온라인사업의 하나라고 생각해서 온라인사업과 블로그를 같이 썼습니다. 1. 0.1% 확률에도 도전한다 온라인사업이나 블로그는 0.1%의 확률이라도 있으면 1,000번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 더 확실한 승리를 위해 10,000번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시도하면 됩니다. 하지만 0%의 확률이라면 시도하지 말아야 합니다. 0%의 확률인지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2. 방향을 확인해 주는 나침반이 있습니다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옳은 길인지 확인할 수.. 2022. 11. 15.
온라인 사업에서 광고는 양날의 칼 안녕하세요. 킵고잉(Keep going)이라는 제목이 같은 두 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각각 오스틴 클레온과 주언규(신사임당 필명)씨가 쓴 책인데, 둘 다 제가 블로그 운영을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주언규 씨가 쓴 책 중에 온라인 광고와 관련된 부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애드센스 광고가 붙어 있어 광고가 궁금해 졌습니다. 1. 돈은 판매에서 벌린다 처음 도매 계약을 맺었을 때 해당 제품을 2,100원에서 사서 2,970원에 팔았습니다. 그런데 동일한 제품의 인터넷 최저가는 1,870원이었습니다. 최저가가 1,870원인데 누가 2,970원에 살까요? 하지만 나는 그 가격에 판매했습니다. 이처럼 돈을 버는 것은 소싱(상품매입)이 아니라 판매에서 완성됩니다. 제품의 가격경쟁력은 있고 .. 2022.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