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876

내가 원하는 바가 있고 절실하게 노력한다면 그 자체가 행복이다 우리가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나는 행복한가' 하는 의문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무엇이 행복을 가져올까요? 1. 일상의 행복이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을 '좋은 관계를 느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좋은 관계를 느끼는 것은 무엇일까요? 만족하는 것입니다. 비극을 희극으로 바꾸는 방법은 "내가 원하는 것 자체가 행복이다"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무엇을 얻지 못해서 힘든 것이 아니라, 원하는 것이 없거나 원하는 것을 얻어서 원하는 것이 사라졌을 때 힘듭니다. 손석희 전 JTBC 사장은 자신이 40대에 뒤늦게 유학을 가서 얻은 것은 학위가 아니라 첫 학기 시험에서 시간이 모자라서 답안을 완성하지 못한 뒤, 연구실 구석으로 돌아와서 억울함에 눈물을 흘렸던 일이라고 합니다. 무엇.. 2025. 5. 23.
60대 대기업 기획팀 출신자들의 '국내외 경제를 보는 눈' 1990년대 대기업 기획팀 출신 60대 7명이 산책과 식사를 나누면서 5~6시간을 같이 보냈다. 살아가는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었다. 이들 중에는 퇴직 후 회사의 대표를 하였거나 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경제학을 전공한 사람도 3명이다. 우리들이 산책이나 식사를 하면서 국내외 경제와 관련된 주고 받은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A,B,C로 이름을 표시했다. 1. 미국 경제와 중국 경제 A : 미국 경제가 중국 경제가 따라 잡히는 것은 그리 멀지 않았다. 미국내 전직 관료도 인정했다. B : 아니다. 금융이 강한 미국이 관세전쟁에 이어 중국의 위협을 일본에게 했는 것처럼 제2플라자 합의 같은 환율 절상 등으로 제어할 것이다. C : 환율 절상은 현실상 실현하기가 쉽지 않다. 미국이 중국의 싼 맛에 취.. 2025. 5. 23.
< 서울 강남 여행 > 서리풀공원 숲길 산책과 나폴리 맛집 1990년대 초반 직장의 같은 부서에서 근무했던 동료들과 서울 강남 서리풀공원 숲길을 같이 걸었다. 숲길을 걷고 나서 서초역 부근 피자 맛집에서 같이 식사를 했다. 1. 서리풀공원 숲길 산책 옛 보안사를 철거한 부지에 생긴 서리풀공원을 고속터미날 근처 잠원동에 사는 지인의 안내를 따라 걸었다. 우리는 7호선 고속터미날역 5번 출구에서 4명이 만나 서울성모병원(카톨릭대) 뒷편의 육교를 건너 서리풀공원의 들머리에 들어섰다. 서리풀은 瑞草(서초)의 옛 이름으로 상서로운 풀(벼)를 말한다. 쌀이 주식이 아닌 시절 쌀은 상서로운 풀이었다. 서리풀공원 정상까지 이어지는 계단을 올라 얕은 산의 정상부까지 간 후에 서초경찰서 뒷편의 누에다리를 건넜더니 몽마르뜨공원과 연결되었다. 반포역과 서리풀공원 사이.. 2025. 5. 22.
'지금 우리의 대학'과 졸업생들의 '취업' 문제는 tvN(채널 3)에서 알쓸신잡을 보는데 주제가 '지금 우리의 대학은' 이었다. 작가, 교수 등 패널들의 이야기와 함께 대학 졸업생들의 취업 문제 등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대학 졸업 20대 두 딸이 수 년간 스스로 자신의 앞날을 힘들게 헤쳐나가는 걸 지켜보면서 한 번은 정리를 해 보고 싶었다. 1. 지금 우리의 대학은 (알쓸신잡) 세계 최초의 대학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출발했다. 볼로냐에 가면 볼로냐가 가르친다고 한다. 볼로냐는 신학자가 아닌 사람이 대학에서 가르친 최초의 곳이었다. 도서관 현판에는 '도서관이 가르친다'고 쓰여 있다. 책이 가르치는 것이다. 볼로냐대학은 법학에서 출발했다. '로마법대전'을 우연히 발견한 사람이 공부를 했고 관심있는 학생들을 불러모아 인기가 높아졌고 유럽 각지에서.. 2025.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