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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미역3

부산 기장시장의 2025년 봄멸치가 찾아 왔어요 오늘 기장시장을 지나다 보니 난전에 2025년 봄멸치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 저기 봄멸치가 보였습니다.  1. 기장시장 봄멸치   기장시장은 바닷가에서 가까와서 기장 멸치, 기장 미역 등 해산물이 많이 납니다.     멸치는 봄멸치와 가을멸치가 있는데, 봄멸치는 봄의 전령사이고 가을멸치는 덩치가 큽니다. 멸치를 보면서 기장시장을 걷고 있는데 옆가게에 있던 초등 동창생의 언니가 인사를 걸어와서 멸치회를 사게 되었습니다. 미나리와 같이 먹으라고 해서 미나리, 초고추장을 구입해 와서 조금 꺼내서 먹었습니다.    미나리의 향긋함이 입안에 확 올라와서 맛있었습니다. 나머지는 오늘 저녁 때 가족들과 같이 먹을 예정입니다.   2. 활짝 핀 벚꽃의 봄소식   그제는 동백꽃과 목련이 활짝 피었는데 비가 그치고 목.. 2025. 3. 28.
사진으로 풀어쓰는 기장 포구 이야기 (기장 여행하기) 2023년 연말에 부산 기장사진가회에서 '사진으로 풀어쓰는 기장 이야기'가 나왔다고 해서 기장사진가회(회장 홍영수)를 통해 어렵게 구해 보았습니다. 기장 이야기 사진집은 이번이 2022년 발간 후 두 번쨰입니다. 1. 사진으로 풀어쓰는 기장 포구 이야기 저는 태어나서부터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죽성리의 두호부락 포구 황학대 근처에 살았습니다. 그 동안 탁 터였던 시원한 바다가 여기저기 고층건물들에 가려지고 수려한 해안 절경이 테트라포드와 어항 시설(방파재) 보강 등으로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제가 기억해온 기장에 있는 여러 포구의 모습이 시대에 따라 변해가는 것은 아쉽지만 사진집을 보면서 그 때 그랬지 하며 미소가 떠 올랐습니다. 이제 저와 함께 기장 포구 추억 여행 속으로 떠나 보겠습니다. 먼저 죽성리 .. 2024. 1. 29.
작가와 기장군청이 함께 만든 제주 출신 해녀 이야기 김여나 작가가 쓴 '나는 해녀다' 기장군 1세대 해녀 자서전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주 무대와 시간이 이 분들의 자녀가 586세대, 부산 바닷가의 이야기입니다. 제주도 출향 해녀는 강원도부터 경북, 울산, 부산, 경남에 이르기까지 바닷가 마을마다 그 뿌리를 내려 왔습니다. 1. 작가의 이야기 - 가슴골짜기 마다 묶인 매듭을 하나씩 풀어헤쳐 30년 가까이 기장 갯가에서 지내며 동화를 짓다가 제가 해녀 작가가 된 것은 숙명입니다. 2019년 7월부터 해녀이야기를 썼습니다. 그 덕에 기장군보 '기장사람들'에 '18개 갯마을과 해녀' 이야기를 지었습니다. 2년 동안 한 달에 20일간 갯가를 걸었습니다. 해녀들과 말똥성게를 까고, 돌미역을 널고 난장을 치면서 사람 마음을 먼저 열어야 그물로 고기를 낚듯 이야기가 ..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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