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733 경주의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을 가보셨나요 경주시내에서 30분 거리에는 안동 하회마을과 같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양동마을이 있습니다. 경주투어를 하는 길에 가 보았습니다. 1. 양동마을 양동마을은 15세기 중엽 세종 대에 송첨의 종택으로 부터 시작(이가와 송가의 집성촌)되었습니다. 16세기 중엽에는 퇴계 이황의 스승인 이언적(1491~1553)이 경상도관찰사로 있으면서 중종으로부터 99칸 집을 하사받아 '향단'이라는 집을 지었습니다. 현재는 54호의 기와집과 110여 채의 초가집이 촘촘이 마을을 이루고 있습니다. 설창산과 성주산이 마을을 둘러싸고 있고 마을 앞에는 양동 들녘이 넉넉하니 자리잡고 있어, 예로부터 명당 자리로 여겨져 재물과 인물이 모여드는 곳이었습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조선시대에 과거 급제자가 116명이 나왔습니다.. 2025. 3. 11. 가성비 짱인 더 클럽호텔 기장연화 해운대와 기장을 여행하는 분이라면 아난티 코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가성비 최고인 더클럽호텔 기장연화를 소개 드립니다. 1. 더 클럽호텔 기장연화 더 클럽호텔 연화리점은 부산 해운대에서 터널을 빠져나와 송정을 지나고 아나티가 있는 기장 동암마을을 지나 연화리 언덕 위에 있습니다. 12층으로 바다 조망을 가지고 있으며 2022년 7월 5일이 리모델링인지 신축일인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건물이 깔끔하고 인근에서 가성비 최고인 호텔입니다. 바닥도 밤에 온돌이 들어와서 좋았습니다. 우리가 머문 10층 F호실은 한 쪽은 대변항이, 또 한 쪽은 해운대비치골프장이 내려다보이는 곳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히노끼 욕탕이 구비되어 있어 여행의 피로를 푸는데 그저그만이었습니다. 가족 단위로 여행객들이 많았습니다.. 2025. 3. 10. IF you are going to Busan, 가장 먼저 갈 곳은 모모스커피 온천장 본점 바닷가에 공항이 있는 미국 서부의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내려 차를 타면 If you are going to San Francisco 노래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여러분은 부산에 가면 무엇이 가장 떠오르세요. 저와 와이프는 모모스커피 온천장 본점을 가장 먼저 들릅니다. 1. 모모스커피 온천장 본점 부산 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을 나와 바로 뒷 길에 있는 모모스커피 본점은 공용주차장이 바로 붙어 있어 누구에게나 교통이 참 편리합니다. 입구에서 일본 가옥의 대나무 정원을 그대로 살린 모모스커피 본점은 여러 채의 건물들 중 몇 곳의 리모델링을 하고 있었습니다. 카페는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모모스커피의 메시지는 '특별함을 모두에게'입니다. 한 잔 한 잔 4~5명의 젊은 바리스타들이 핸드드.. 2025. 3. 10. 2025년 양산 통도사에 홍매화가 피었습니다 주말에 부산을 다녀 왔습니다. 통도사에 가보니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었습니다. 3월 셋째주에는 만개할 것 같습니다. 1. 통도사 홍매화 상춘객이 되어 홍매화 감상해 보세요. 전국에서 수 많은 분들이 홍매화를 보려고 사진기를 들고 오셨더군요. 2. 통도사에서 점심 통도사에서 맛있는 국수도 한 그릇 하고 왔습니다. 통도사라는 이름이 인도와 통한다는 뜻이더군요. 통도사를 둘러싸고 있는 영축산이 인도에 있는 영축산 이름에서 가져왔다고 합니다. 2025. 3. 9.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18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