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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이 은퇴하면서 남긴 말들 워렌 버핏은 2025년 5월 은퇴를 했습니다. 그가 남긴 말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경제 관련 "무역은 개방을 통해 번영을 가져온다. 미국은 개방 경제로 성공했다." "영원할 기업을 사랑한다. 훌륭한 기업을 적당한 가격에 사는 것은 적당한 회사를 싸게 사는 것보다 낫다. 휼륭한 회사를 파는 것은 죄악이다." 2. 투자 관련 "50년 이상 기업을 보유하려 한다. 주식은 장기적으로 상승한다. 시장 폭락 때는 오히려 매수해야 한다." "남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고 남이 욕심낼 때 두려워하라. 투자 기회는 언젠가 찾아온다. 규율과 인내가 중요하다." 3. 인생 관련 "성공의 열쇠는 평생 학습이다." "행운의 역할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가장 중요한 결정은 누구와 결혼할 지, 누구와.. 2025. 5. 6.
신시아(신세계 시흥 아울렛)를 다녀와서 오랜 만에 어린이날 연휴에 가족이 시흥 신세계 아울렛(신시아)에 옷을 사러 갔다 왔다. 1. 불황 속에도 미어 터진 신시아 우리 가족들이 이제 운동을 시작할까 해서 나이키에서 스포츠웨어를 구입하러 신시아에 갔다. 지난 번 방문 때는 신시아가 입구에 들어오는 차도 거의 없어 영 장사가 안되는 곳이 되어 큰 실망을 안고 왔다. 그래서 그 동안 신시아 대신 수원의 스타필드 자라에서 맘에 맞는 옷을 종종 구입해 왔다. 오늘은 의왕에 간 김에 오랜 만에 신시아에도 들렀다. 어린이날이자 부처님 오신 날 때문인지 차가 입구에서 부터 밀렸다. 그 넓은 야외 주차장은 꽊 찼고 실내 주차장도 만원이어서 옥상에 차를 겨우 댔다. 이 날은 큰 할인 행사가 벌어지고 있었다. 2. 신시아 아디다스의 부활 야외 주차장 .. 2025. 5. 5.
2025년 5월 은퇴하는 워렌 버핏이 미국 금융시장에 대해 남긴 말 2025년 5월 4일 버크셔 해셔웨이 주총에서 전격적으로 은퇴를 발표한 워렌 버핏이 트럼프의 관세정책과 금융시장에 대한 언급을 했습니다. 1. 워렌 버핏의 트럼프의 관세정책에 대한 언급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렌 버핏은 "지난 30~45일간 일어난 일은 사실상 아무 것도 아니다"면서 관세와 보호무역주의와 관련해 "미국은 무역을 무기로 삼으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제 생각에 큰 실수입니다. 75억명의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3억명의 (미국)사람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잘 했는지에 대해 자랑하고 있는데, 그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며 현명하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고 언급했습니다. 2. 워렌 버핏의 포트폴리오 워렌 버핏은 2025년 1/4분기까지 10분기 연속으로 주식을 매도하며 방어.. 2025. 5. 4.
베네치아 제대로 알아보기(3)- 산 마르코 광장의 카페 플로리안 베네치아 제대로 알기 세번째로 2024년 10월에 여행하면서 들렀던 '카페 플로리안'입니다. 여성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었던 여기서 베네치아에 살았던 카사노바가 즐겨 마셨다는 '핫초콜릿'도 맛 보았습니다. 1. 나폴레옹의 침공 1797년 4월 25일 프랑스 함대가 베네치아 본섬을 둘러싸고 있는 긴 꼬리의 리도섬 해안에 상륙했다. 도제 루도비코 마닌은 즉시 군대를 보내 응전에 나섰지만, 이미 베네치아가 바다를 주름잡던 시절은 끝나 있었다. 베네치아 해군은 겨우 4척의 갤리선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나폴레옹은 20척의 전함과 8만명의 병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1,071년간 이어진 베네치아 공화국은 5월 12일 항복했다. 나폴레옹은 베네치아 점령 후 10년이 지난 후에야 개선장군의 모습으로 베네치아 본.. 2025.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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